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구미 경북도의원 채한성 후보 지원유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구미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채한성 후보를 지원유세하고 있다 ~

구미 상모∙사곡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격전 예상

~ 2023년 3월 28일(화) 16 : 00 상모4거리, 인파 북적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2023년 3월 28일(화) 16 : 00 구미시 상사서로 84(상모동 네거리)에서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기호1번 채한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선거유세 현장을 직접 방문, 사자후를 토하며 민주당원과 채한성 후보를 지지하는 상모사곡동 주민들 앞에서 뜨겁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세례를 받았다.

 

이재명 민주당대표는 “역사는 지울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 일본의 반성하지 않는 처사에 국민들의 기대는 모른 체하며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굴욕적인 자세를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은 과연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 등의 내용과 취지로 ‘친일 매국정권에 대한 응징’을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채한성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전 구미시장의 지원유세 ~

상모동 네거리의 인도 폭이 그리 넓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발 디딜 틈이 없는 인파로 북적거렸었고, 제1야당 이재명 대표의 구미지역 유세, 응원 탓인지 많은 인파의 거의 1/3은 각종 매스컴 언론 기자들로 보였고, 취재 열기도 그만큼 뜨거웠다. 더욱이나 현 시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따른 외교문제의 영향으로 제1 야당대표에 대한 기대와 성원(?)이라는 민심의 반응으로 언론도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주목을 보내고 있는 탓으로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임미애 대표 ~

~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구당위원장 김재우 시의원의 열띈 유세장면 ~

더구나 대단히 인상적인 부분은 민주당 구미갑지구당위원장 김재우 시의원의 “우리 선거운동원은 절대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이나 비방은 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목소리도 더 높았으며, 장세용 전 구미시장도 연단에 서서 어느 때 보다 강도를 높인 자신감 있는 비판적인 큰 목소리로 자신의 재임 시에 LG 계열사의 투자유치를 상기시키면서 지금은 대기업들과 청년 일꾼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있는 현상을 지적하며 개탄해 마지않는 모습도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임미애 대표도 현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성토를 하며 분위기를 달구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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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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