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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후보, 기업유치와 RE100 지원 해법 제시하며 토론회 주도

김영숙기자 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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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한태천)29일 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탄탄한 정책과 설득력있는 논리로 상대후보와의 토론에서 압승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TV토론에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구미시을 현안문제에 대한 해법을 통찰력있게 제시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넘치는 구미의 향후 50년 먹거리를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책과 경험, 의지까지 명확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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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선대위는 김 후보가 구미 경제 발전, 저출생대책, 청년인구 유입방안 등 구미시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근거를 제시하여 상대후보인 강명구 후보에 있어 월등한 우위를 점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특히, 김현권 후보의 핵심 공약인 네덜란드의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ASML 제조공장 유치에 대해서 상대 후보도 좋은 공약이라고 인정했다. 강명구 후보는 김 후보의 ASML 구미유치 공약 참으로 좋은 공약이라고 저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강 후보가 나라의 국정기획비서관을 하고 있을 때 그 일을 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동아시아 중국, 일본, 대만이 다 경쟁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ASML 구미유치를 거론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강 후보가 대통령실 국정비서관 할 때 왜 유치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김현권 후보는 "오늘 TV토론으로 유권자들께서 구미시을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검증하셨을 것이라며 경험 없는 초보가 아니라 검증된 재선의원을 선택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를 갖게 되셨을 것고 말했다.

 

더불어 김현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경북에서 민주당 승리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구미가 앞으로 50년 미래먹거리를 마련하고 지난 2년 국정실패한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할 김현권을 꼭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현권 후보는 지난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구미형 일자리를 LG BCM을 유치하고, 공익형 직불제 설계, 계란 산란일자 표시하며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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