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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1,250여명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

김영숙기자 0 1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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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와 학계, 전직 출연연 기관장 등 1,250여명이 모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5일(금)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시절 살아있는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탈원전 불의에 맞서 헌법과 법치를 지키려 했다”면서,“과학기술중심 국정운영과 국민 소통을 줄곧 강조해 온 윤 후보야말로 대한민국을 재설계할 적임자”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치권에 세 가지 사항을 요청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문재인정부 집권 5년 동안 과학기술은 처참히 무너지며, 과학기술인들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전문성이 철저히 무시된 코드인사들이 국정운영을 좌지우지했고, 정치가 과학자들 위에 군림했다”면서, “과학기술계마저 적폐몰이를 하여 출연기관·과기부 유관기관 수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줄줄이 교체되었다”고 비판했다.


  김영식 의원은“오늘 지지선언에 참여한 분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계 석학 및 최고 지성들이다. 이분들이 윤석열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며,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과학기술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세우고, 무너진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회복시킬 것이며, 국민과의 소통 또한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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