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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우표로 만나는 대한민국 관광반세기 역사

김영숙기자 0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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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기념우표 발행 사업에 보문관광단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사건 또는 범국가적인 문화유산행사 홍보 등 신청 소재별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발행 대상이 선정되, 공사의 이번 기념우표 사업 선정은 2025년 개장 50주년을 맞이하는 보문관광단지의 역사적인 가치를 부각하고, 새로운 50년 관광 역사를 준비하는 큰 의미를 가진다.

 

내년 4월경 발행되는 기념우표에는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단지의 역사적 상징성과 아름다운 경관을 반영하여 2가지 디자인으 제작될 예정이며 공사는 기념우표를 활용한 다양한 국내외 홍보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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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및 육부촌 헤리티지 브랜드화 및 마케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대한민국 관광 발상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 한국 관광 미래 50년을 꿈꾼다는 비전과 함께 대한민국 관광1번길 신설, 50주년 기념 엠블럼 개발 및 기념상품 아이디어 구상, 대한민국 컨벤션 발상지인 육부촌의 건축과 역사 아카이빙 등의 관광역사 기념과 함께 대한민국 보물 보문Week’운영, 야간경관 조명개선 및 보문관광단지 조경관리 등의 중장기 관광환경 개선계획 등을 수립하여 금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우표 발행 또한 보문관광단지 헤리티지 브랜드화 및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공사는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2025년은 공사설립 50주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한 해이다. 대한민국 관1번지인 보문관광단지와 육부촌을 브랜드화 마케팅하여 세계인에게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으로 각인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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