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기네스 ‘농촌봉사분야 1호 인증·탄생, 경북농촌일손돕기지원센터’
~ 영남기네스 인증 1호 탄생의 주인공 경북농촌일손돕기지원센터 김무규 대표(인증패는 김무규 대표 머리 윗부분 게시) ~
~ 2020년12월14일(월) 경농센터 사무실에서 전달식 ~
비영리법인 영남기네스연합회(대표 이순락)가 2020년 12월 14일(월) 오전 11시 경북농촌일손돕기지원센터(이하 경농센터) 김무규 대표에게 ‘영남기네스 인증패(부착용)와 탁상용 인증기념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영남기네스로부터 인증패를 받은 경농센터는 경북도내에서는 물론 전국에서도 유일무이하게 농촌일손을 돕는 봉사단체로서 농가와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영농관련 업무 연결(인력용역업체와 농민 및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통역, 교통지원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코로나19 감염방지 교육, 선진영농기술 연수, 한국 전통문화 체험(김치 담그기, 청국장 제조, 한복 입어보기, 전통 농악기 시연참가, 전통 차(茶)문화 소개 등) 일반 인력용역업체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함으로써 농가엔 일손을 돕고, 외국인근로자들에겐 근로소득과 아울러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다시 찾아오고 싶은 한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대한 격려를 하고, 인증하여 인증패의 영예를 수상하게 되었다.
~ 영남기네스 인증패(부착용) ~
경농센터 김무규 대표는 “영남기네스에서 생각하지도 않은 이런 영광을 주시고 저희의 영농지원 활동을 인정하고 격려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농민도 돕고, 외국인 근로자도 도우며,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도 더 많이 소개하여 저들에게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기쁨의 소감을 표했다.
영남기네스연합회 전신은 영남실버스포츠연합회
영남기네스연합회는 당초 2018년 12월 18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회원 578명으로 시작한 (비영리법인) 영남실버스포츠연합회가 재편하여 2020년 11월19일 영남기네스연합회로 구미세무서 단체명 변경, 승인을 받아 재출발한 것이다.
~ 영남기네스 탁상용 인증패 ~
영남기네스 인증제도는 각 지자체 기준 관련 전문분야에서 명성과 평판이 통상적으로 1위에서 3위에 속하는 업체(기관)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리더(개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영남기네스 측의 심의·평가회의에서 결정하여 인증패(부착용 및 탁상용)를 부여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한편 광역시의 경우는 그 선정 기준이 각 지자체 기준보다 폭이 넓다고 한다.
또한 영남기네스 측은 신년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국민건강과 건전한 레저문화를 선양, 고취하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턱걸이, 철봉 오래 매달리기 왕중왕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남기네스 연락처 :Tel : 070-4242-1971/E-Mail : ygf153@naver.com)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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