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차기 구미회 회장 이관순 회장 선출
~ 2019.10.25.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
구미회(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는 2019년 10월 25일 제31차 임시총회를 새마을 테마공원내 연수관에서 개최하였다. 2019년 현 박종석 회장 주관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수석부회장으로 있는 이관순 수석부회장을 내년 2020년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장단을 발족시켰다.
2020년 구미회 회장을 맡게 될 이관순 회장은 경북정치신문 대표를 현재 맡고 있으며, 구미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관순 회장은 앞으로 구미회가 더 많은 봉사와 구미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노력해야 한다는 당선 소감을 발표하였으며 구미시민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구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2019년 회장이 신임회원들에게 구미회 뺏지를 달아 주고 구미회 회원이 되었다는 것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맨 앞, 김기훈 현부회장) ~
구미회는 2018년 신장식 회장, 2019년 박종석 회장이 맡으면서 구미회는 전성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봉사단체로써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지역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견해를 제시하고 행동하였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대체적인 시각이며 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박종석 회장은 "전성기를 맞은 구미회가 구미시민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구미회가 구미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역할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2019년 제31회 임시총회에서 본인의 뜻을 밝혔다.
구미회는 현재 130여명의 회원을 가진 구미 최대의 봉사단체로써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구미 지역문제를 선도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은자 기자
기사등록 : 조은자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