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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화랑마켓에서 3대 문화권 알리다

김영숙기자 0 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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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개최된 꽃과 함께 하는‘화(花)랑 플리마켓’에서 3대 문화권 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경북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화(花)랑 플리마켓’은 경상북도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 중 하나다. 경주와 포항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2030세대 관광객이 지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2030 아름다운 역사여행’ 이벤트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3대 문화권 퀴즈 이벤트, 룰렛 돌리기 게임, SNS 친구 추가 이벤트, 버스킹 및 비눗방울 공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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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푸드 ▲리빙 ▲패션 ▲키즈 등 4개 분야에 32개 셀러가 참여했다. 총 10,679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플리마켓 행사를 즐겼다. 또한, 퀴즈 및 룰렛 돌리기 게임에 참여하며 2021년 3대 문화권 방문의 해와 권역별 관광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단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입구와 출구를 설정하여 방문객들이 손 소독제,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이벤트 진행 간 사회적 거리 유지 등의 조치를 취해 감염 예방에 힘썼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화랑 플리마켓을 통해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과 2021년 3대 문화권 방문의 해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3대 문화권 방문의 해 홍보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경북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은 3대 문화권의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경권의 통합 연계 사업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관광상품 육성, 시스템 구축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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