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24시간 안전, 365일 평안히 모십니다.”

~ 선산중앙교회 부설 '선산중앙재가노인복지센터'가 개소되어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

선산중앙재가노인복지센터 개소, ‘어르신들 환영 합니다’

2019년 10월 28일(월) 오전 10시 선산중앙교회 복지센터

 

선산중앙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신귀희)가 2019년 10월 28일(월) 오전 10시 선산중앙교회(구미시 선산읍 단계서길 69. 담임 한상일 목사) 안에 있는 복지센터가 교인들과 센터에 입소한 어르신 그리고 선산보건소 직원들 등이 참석,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개최됐다.

 

 

~ 개소식을 위한 예배를 집전하고 있는 한상일 담임목사가 설교 중이다 ~

 

선산중앙재가노인복지센터는 교회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교회 부설기관으로서 교회 내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다하여’ 모시는 모범적 재가 복지시설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선산중앙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차원에서 교회 인근에서 ‘선산주간보호센터’라는 장애인 보호시설도 운영하고 있는 등으로 ‘사회복지 전문 교회’로서도 평판이 있는데 한상일 담임목사가 사회복지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론과 실무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 신귀희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요양보호사 봉사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

 

“어르신들을 정말 정성 다해 편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르신을 24시간 안전하게, 365일을 평안히 모십니다.”고 신귀희 센터장이 자신있게 강조했다. 신귀희 센터장(시설장)은 교회 부목사(한양호) 사모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며 헌신으로 봉사하고 있는 중에 있다.

 

김영숙 기자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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