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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꽃동산공원 조성사업 재추진 기자 간담회 개최

이순락기자 0 7451

~ 20191227() 10 : 30 구미시청 열린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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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도량동 꽃동산공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주)무림지앤아이 대표 이상화 ~


구미시 도량동 꽃동산공원 민간공원조성 사업에 따른 경과와 향후 추진 사항에 대한 기자 간담회가 조성 시행사업을 맡고 있는 ()무림지앤아이(대표 이상화) 주최로 열렸다.

 

 

지난 1216일 구미시의회에서 구미시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 동의안이 부결된 바 있었다. 이로 인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무림지앤아이가 시의회 의견도 존중하며 촉박한 시간이지만 수정된 협약안으로 다시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구미시청 출입기자단에 읍소하는 자세로 기자회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림지앤아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사업 추진의사 제안

 

 

무림지앤아이 이상화 대표는 구미기업으로 지난 20여 년간 국가주도의 도시계획과 GIS(지리정보시스템)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문회사 경험을 토대로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겠다. 아름다운 공원과 수영장 등 복합문화 공간, 의료, 교육, 자연이 어울어진 친환경 생활환경 조성으로 구미 경제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시의회 의견에 따라 아파트값 하락과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기존 아파트 가구수 3340가구에서 2984가구로 축소하고, 메디컬 센트와 학원 센트를 유치토록 하겠다.”고 하면서 향후 사업이 완성되는 시점에는 정주여건의 핵심 벨트가 구축, 구미의 허브와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주여건 개선, 아파트 가격하락 없고, 교통문제 해결 된다

 

 

또한 배포한 유인물 자료에는 부작용보다 얻는 이익이 더 많아부분에서 총부지 68만 제곱미터 중 30%를 택지개발로 변경해 주는 조건으로 나머지 약 48만 제곱미터의 공원을 조성한 후 구미시에 기부채납 방식으로 소유권을 귀속시키는 조건부 개발이라고 하면서 구미시는 무상으로 공원을 확보하고 약 20만 제곱미터의 주거지 및 최첨단 의료, 교육센터 유치로 도시개발이 될 수 있는 이득이 있고, 구미시의 이익은 바로 구미시민의 이익이라고 주장했다.

 

 

교통문제에 관한 것도 4차선 직선도로 개통, 지산-도량 터널 개설 등으로 어렵지 않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주택과잉공급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 부분도 정주여건 개선과 교육, 의료 등의 사회적 인프라 확충 및 대구공항 이전에 따른 인구유입 가능성 등으로 주택과잉공급 사태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구미시에서 현재 건설 진행 중인 4개 단지 공급 세대 중 미분양과 분양 비율을 제시하면서 평균 분양 율이 95%~82% 정도라고 자료를 제시, 우려를 불식시키게 했다.

 

 

꽃동산공원 개발, 구미경제에 활력요소 : 세수 400, 고용 9,600여 명

 

 

특히 이상화 무림지앤아이 대표는 꽃동산공원 개발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약 2조 원으로 생산유발비용 9,700억 원, .등록세, 토지 양도세, 재산세, 주민세 등을 포함한 지방세수 증대 400억 원 등이 기대되며, 대규모 아파트 및 공원건설로 약 9,6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발생, 침체된 구미시에 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강조했음이 눈에 띠어 그가 주장하는 대로 구미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음에 기대가 크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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