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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제52주기 추모식 성대히 개최

김영숙기자 0 5984

~ 구미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금오산 입구, 금오지 옆)~

2022122() 오전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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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용(박희광 선생기념사업회 사무처장)선생이 '박희광 선생 공적보고'를 하고 있다 ~​

 

추모사를 하는 장세용 구미시장은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은 우리 구미출신으로서 악질 친일파를 제거하는 가장 힘들고 고통스런 훈련을 받으며 암살특공대를 결성, 민족반역자를 처단, 군자금 탈취 등 독립투쟁을 하다가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그 뒤 무기징역으로 감형, 20년간 복역 후 출옥했으며, 1968년 삼일절에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 1970122일 별세, 서울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모셨습니다.” 는 등의 설명으로 자신이 대학교수 시절 공부했던 역사적 사실을 더듬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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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사를 하고 있는 장세용 구미시장 ~​

 

추모식은 주최는 광복회 경북지부 구미시지회와 박희광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하였으며, 후원은 구미참여연대, 구미YMCA,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정의당구미시위원회, 구미근현대사연구모임, 지방분권운동구미본부, 구미경실련, 구미시민의 눈, 이번 행사는 과거와 달리 구미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음을 안내하며 광복회 지부와 박희광 선생 기념 사업회 측에서 구미시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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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광 선생 공적보고와 유족인사 그리고 추모사는 이동일 광복회 경북지부장과 장세용 구미시장이 하였다. 특별히 어린이 추모 시. 편지 낭송 순서와 추모 시 낭송에는 윤동주서시’, 한용운님의 침묵을 김형숙 경북재능시낭송협회장의 감동적인 낭송에 식장의 분위기도 처연한 듯 했으며, 이어진 진혼무를 담당한 류제신(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선생의 혼을 달래는 춤사위와 흐르는 진혼곡의 한 맺힌 효과음 등으로 추모식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이어서 소프라노 우명선(김천시립합창단), 바리톤 김응화(구미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듀엣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힘찬 무대가 되었고, 독립군가 제창에서 감동은 더욱 깊게 했으며, 사회를 맡은 박정연 선생의 재치있고 함축적인 설명에서 식장의 분위기를 더욱 격조 높게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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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숙 선생이 추모 시 낭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 식장의 분위기를 무게있게 이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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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제신 선생의 춤사위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답게 구미의 자랑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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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나라/듀엣 우명선, 김응화의 힘찬 리듬이 전진하는 대한민국의 기상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

 

마지막 순서로 참가자 거의 전원이 준비된 국화꽃으로 헌화를 하였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폐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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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식장에는 지방선거를 앞둔 국민의 힘 당 측 인사들인 구자근 국회의원, 이태식 전 경북도의원,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 그리고 김장호 전 경북도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민주당 경북도, 시의원들도 참석, 이른 바 정치의 계절이 눈앞에 닥아 왔음을 실감케 했다.

 

이순락 기자

이메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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