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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향기가 솔솔” 베이커리 공간과 함께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새단장 오픈

김영숙기자 0 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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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전망대 내외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3층 임차자를 선정하여 201911이후 3년만인 다가오는 14일에 새단장 후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주요 휴양시설인 전망대는 이번년도 총 약 8억원을 들여 올해 봄 공사(公社)가 발주한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9월 말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동시에 안동시가 전망대 외부 야간경관조명 설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현재는 내부 편의시설 보강과 함께 3층 베이커리 오픈(“국가대표 빵선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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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30.95m의 높이로 1층은 야외데크 공간, 2층은 전망공간으로 고객 편의시설을 보강을 완료, 3층은 대부 입찰결과 선정된 베이커리가 1월 중순 오픈할 예정으로, 베이커리 오픈 시기에 맞춰 전망대 또한 무료개방 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전망용 망원경을 새로 설치하여 안동댐의 운치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전망대 재개방과 베이커리오픈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안동댐의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식의 맛을 선사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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