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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태국대사 일행, 경북의 매력에 공감하다!

김영숙기자 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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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난 21일 공사에서 태국 대사 위추 웻차치와 일행을 영접하고, 경상북도와 태국 상호 간의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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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주한태국대사 일행을 대상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북이라는 테마로 경주, 문경 등 주요 4개 관광도시의 다양다색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며 경북의 고유한 매력과 역사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알려 대사일행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322025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경북을 적극 홍보해주기를 요청했다.

 

대사 일행은 3/21() 경주 방문을 시작으로 5일간 안동, 경주, 포항의 주요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각 도시의 유관기관 접견을 통해 경북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위추 웻차치와 대사는경북은 유서 깊은 역사 문화재와 바다, 산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한 매력적인 관광목적지, “태국 전역에 경북의 강점과 우수성에 대해 적극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조 사장은 위추 웻차치와 대사의 공사와 경북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2023~20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과 태국이 보유한 세계 문화유산을 테마로 활발한 상호 문화 교류는 물론, 태국의 방한관광객들이 경북을 방문하여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적 우방국인 태국은 1959년 주한 공관을 설치한 이래 올해로 수교 65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한국 정부와의 외교 교섭과 경제·통상·문화·학술·체육 및 관광 등 다방면에서의 실질적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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