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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후보, 청년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제시

김영숙기자 0 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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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후보는 젊은 부부들의 정착을 위한 공약으로 국민 임대주택, 키즈 복합 공간, 공립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전문병원, 스마트 농업 전문교육기관 유치를 제시했다.

 

장세호 후보는 최근 지방소멸을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중앙과 지방의 양극화 문제가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청년과 젊은 부부들은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라며, 이들을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네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인구 20만 이하의 지방 중소도시에 정착해 살고 있는 젊은 부부들을 위해 국민 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하도록 지원하는 법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전했다. 특히, 임대료는 자녀의 수에 따라 다르게 부여되며, 세 명 이상일 경우 완전 무상으로 제공하도록 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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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칠곡군에는 12세 이하의 아동수가 2만 명이나 되는데 아이들이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젊은 부부들과 아이들이 함께 학습하고,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낙동강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 낙동강변에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서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 도서관, 카페, 반려동물을 데려와서 부모와 아이 들이 함께 어울릴 수있는 키즈 콤플렉스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셋째, 분만과 치료가 가능한 공립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을 건립을 약속했다. 현재로서는 우리 지역에 아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진료만 가능한 산부인과 두곳 밖에 없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부입장에서는 아이가 아플 때나 낳을 때 근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농업은 고된 일로 생각해 젊은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직업이나, 젊은이들이 도전 해 볼만한 굉장히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전했다. 그러나 젊은이들에게 관련 전문 기술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스마트 농업 전문교육기관을 유치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농업분야에 보다 쉽게 진입 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젊은이가 지역에 정착해 심각하게 고령화된 농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스마트 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호 후보는 청년들이 농업에 진출할 때 안정적인 장기 수익 구조가 제일 어렵지만 스마트 농업을 접목 시킨다면 안정적인 장기 수익구조를 창출할수 있다며

많은 젊은이들이 스마트 농업분야에 도전,진출 해볼 것을 권유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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