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의원 헌혈 동참에 이어 옥계중학교 다목적 강당증축 특별교부세 확보

~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부족의 심각성을 알고, 헌혈을 위해 먼저 혈압을 체크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김현권 의원이 헌혈을 위해 민주당 시도의원과 구미을 지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헌혈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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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및 구미을지역위원회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 기념촬영하고 있다 ~

 

김현권 의원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렵습니다. 지금 11,006명의 헌혈참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을 비롯한 구미을지역위원회가 함께 헌혈에 동참했습니다.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혈액 수급이 이전처럼 원활히 이뤄지길 바랍니다."고 하면서  헌혈캠패인에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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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려서 그런지 까다로운 잣대로 인해 실제 헌혈한 사람은 김재우 의원, 허심덕 수석부위원장과 김영대 당원 등 3명 밖에 참여치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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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 특별교부세 19억 6천만원 확보!

​~ 인터뷰 중인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 김현권 의원 ~

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은 9일 "구미 옥계중학교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19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옥계중학교는 현재 560㎡(일반교실 8칸 정도)의 기존 강당이 있으나, 학생 수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보장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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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나 기상악화로 실내 체육활동이 필요하더라도 다른 공간을 활용할 수밖는 열악한 여건이었다. 또한 학생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목적 강당 증축이 시급한 실정이었다.기존 강당의 시설 자체도 노후화돼 다양한 교육활동과 입학식·졸업식 등 각종 학교 행사활동을 진행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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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 의원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구 김준열 경북도의원, 학교 운영위원들과 만나 현장조사를 거쳐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다목적강당이 증축되면 학생들의 실내 체육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권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여건 개선, 학습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자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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