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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4·15 후회없는 선택 호소

김영숙기자 0 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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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12 16년전 추병직 후보를 뽑았더라면 지금 구미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는 지역 유권자들이 적잖다며 4 15일 투표때에는 후회없는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2004 17대 총선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섰던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장관은 지난 9일 고아읍 원호사거리 합동유세에 이어 12일 선산읍 선산시장 유세에서 구미시민에게 구미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에는 반드시 민주당 김현권 후보를 선택해서 구미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목청을 돋구었다. 


이에 김현권 후보는 “2004년 추병직 후보를 선택했더라면 지금 구미경제가 이렇게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더 이상 후회하지말고 김현권을 선택해달라. 내가 추병직 몫까지 더해서 못다한 꿈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추병직 전 건교부장관과 힘을 모아서 통합신공항 주변 교통망을 크게 확충해서 선산읍과 고아읍을 중심으로 한 강동지역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임기내에 구미시 예산을 2조원 이상으로 늘리고 2.5조원을 목표로 부족한 예산을 확충해 나가는데 만적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진 와중에 선산읍은 인근 고아읍이나 산동면에 비해 더 낙후되고 있다 선산읍 교리에 들어설 예정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공사를 앞당기고 단계천을 복원해서 살기좋고 행복한 선산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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