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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창립20주년 기념 ‘구미사랑 페스티벌 개최’ 탄성,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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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국내 최고의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초청된 최대규모 공연이었다 ~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청소년 등 4만여 명 관객 운집, 레드벨벳 등 공연

20191012() 저녁 6 : 30부터 9 : 00

구미공단 50년 조성 이래 최대 인파, 최고 호화 축제, 시민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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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이 인사말 중에 "도레이는 구미를 떠나지 않는다."에 시민들이 열광적인 박수를 보내어 화답하는 감동이 시작되었다 ~


구미의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 및 구미공단 조성 50주년 기념으로 구미사랑 페스티벌20191012() 저녁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4만 여명의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운집, 열광하는 가운데 성대히 개최, 시민들로부터 탄성과 환호를 받는 가을밤 낙동강 체육공원 수 만평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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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시작 전에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장세용 구미시장(오른쪽 세번째) 등과 환담을 하고 있다 ~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행사를 위해 10억 원을 들여 구미시민을 위한 초호화 무대와 레드벨벳, 아이돌, 홍진영, 마마무, 김범수 등 청소년들을 들끓고 열광케 하는 국내 최고 정상급 유명가스들을 초청, 시종일관 흥분과 환호의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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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용 구미시장이 그 옆의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이어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은 구미시민들의 사랑 가운데 회사가 발전됐다. 앞으로도 사업을 더욱 확대 발전시킬 것이며, 도레이는 절대로 구미를 떠나지 않는다.”고 하여 시민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레이가 돈 많이 벌고, 구미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도 도레이첨단소재에 감사드린다. 회사발전과 구미발전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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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초호화 레이저 및 전자 장비로 초대형 전광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무대의 한 장면 ~

 

또한 국회의원 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의원을 비롯하여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도 축사하였으며, 지역 정가의 도,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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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석의 좌석의자와 제방둑에 까지 가득 채운 청소년과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 4만 여명이 관람했다 ~

 

박수홍 MC의 사회로 저녁 6시반부터 시작된 공연은 청소년들의 우상인 레드벨벳, 마마무, 김법수, 홍진영, 아이돌 그룹 등이 초청되어 구미시내 청소년들은 물론 인근 김천, 상주, 칠곡(왜관) 청소년들까지 대거 모여들었으며, 장내에 배치한 2만개 좌석의자 외에 운동장 전체를 비롯한 제방 둑까지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조은자,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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