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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어서와, 이런학교 처음이지? ❛2019 선산고 입학설명회❜

이순락기자 0 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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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식 교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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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로 가득찬 설명회 모습, 윤인한 교감)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19학년도 입학 설명회가 1025() 1830분 선산고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고의 교육환경과 최상의 교육복지를 바탕으로 2019학년도에는 4학급 112명 정원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선산고와 선산여고가 통합한지 5년을 지나오면서 기숙형 공립고인 자율학교로서 많은 변화와 도약을 이루어왔다.


2018학년도는 대입현황에서 카이스트, 의대, 교원대, 교대 등 국공립대학 중심으로 높은 진학률을 이루었고 특히 학생부종합전형과 농어촌특별전형에서 본교 학생들은 유리한 입지에 있는 강점이 있다. 학생들의 꿈과 행복의 길잡이가 되고자 하는 학교의 피나는 노력은 다음과 같이 가시화 되고 있다.


크게는 4차 산업의 주요 핵심인 창의융합형 인재로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인문학(독서, 인성), 예술, 과학 등의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새롭게 고안해왔다.


학생중심 창의인성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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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학생 진로탐방 해외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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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학생진로탐색 국내지역탐방 체험학습)




2015년부터 시작된 중국, 일본 해외 탐방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국내 8개 지역 13개 팀(70명 가량)의 진로탐색 국내문화탐방을 학생중심의 주도적인 계획으로 시행했다. 숨어있는 우리 것의 가치를 알고 발굴하는 참 경험에서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화합의 중요성을 체득하였다.


질문 : 학생들 진로 탐방을 해외에서 왜 국내로 바꾸었나?

답변 :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이다.


질문 : 진로 탐방을 가는 학생들의 선별 기준은 무엇인가?

답변 : 팀(한 팀 5~6명)을 구성해서 가게 되는데 취미나 특기, 희망하는 진로가 비슷한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다 같이 연구.토론하고 기획된 것을 공정하게 평가하여 정해진다.


3년전 현악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학생들이 파트별로 기초부터 습득하여 예술적 감성과 하모니의 아름다움을 경험해왔고 오는 1031() 1800분 선산읍 선산성당 솔밭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주민들을 위한 가을음악회로 행복 나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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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학생 드론동아리 콘테스트 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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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부 - 2018 협회장배 전국핸드볼 중고등선수권대회 3위 입상)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으로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민과 친구들을 상대로 재능기부를 하고 서로 상생하는 모습이 학교 밖에서의 또 다른 큰 교육이라 하겠다. 또한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하는 모습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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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멘토들과 여름나눔 교실) 


창의적이고 다양한 동아리 뿐만 아니라 올해 86일부터 811(56)에는 서울대생 교육봉사단의 멘토링 신청 공모에 뽑혀 20명의 서울대생이 본교 학생 60여명과 함께 선산고 교정에서 다양한 학습 및 진로프로그램, 운동회 및 미션활동을 수행하였고 이에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진로에 대한 길을 찾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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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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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학생 스키 체험)


최신 시설의 남.녀 기숙사는 다양한 체험과  학습은 물론 3식과 간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야간 특별학습으로 사교육 절감에도 크게 기여를 한다. 


선산고 정한식 교장은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과 중3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조선 인재의 1/4을 배출한 이 곳 선산에서 새로운 도약과 비상으로 명문 선산고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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