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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를 위한 든든한 나눔

이순락기자 0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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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영천시지부(지부장 김강훈)에서 14천만원, 중앙동체육회(회장 김민성)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2()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농협은행 영천시지부는 영천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탁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및 저출생 극복 성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17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강훈 지부장은 장학기금 조성 400억원 돌파를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동체육회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인재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평소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며 성금 기탁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1년부터 지역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에 큰 뜻을 두고, 현재까지 총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민성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담아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모범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기탁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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