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어려운 이웃 위문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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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0:50
이정백 상주시장은 9월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와 더불어 상주시에서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6개소에 총11,699천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할 계획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336세대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하여 1가구당 7만원씩 총23,520천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현장에서의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