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
‘벌써 청춘이데이’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주 첨성대 광장에서 5월 3일 토요일 15시에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하며 ㈜예술마을민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경상권은 대구MBC가 협력으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영상과 방송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실버마이크 사업은 실버예술가들의 세대 간 공감·소통이 있는 거리공연으로 국민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있다. 이에 실버예술가들은 사업에 참여함으로 공연 기회 및 홍보 지원을 통해 문화 생산 주체로서 신(新) 노년세대의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하는데 있다.
실버마이크 경상권 사업은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다양한 실버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날’로 경주 시민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5월 3일 토요일 오후 15시 공연에는 국악의 ‘현사랑’, 양악의 김종원, 김은경, 아름다운 동행이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실버마이크 경상권 실버예술가들은 2025년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시작으로 경상권 곳곳을 돌아다니며, 많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 그리고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artvip.co.kr) 누리집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등록 : 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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