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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영석 영천시장,영천와인과 상주곶감 한번 같이 일내 보시더

이순락기자 0 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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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석 영천시장이 영천와인 씨엘과 상주곶감을 양손에 들고 판매 전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영천와인과 상주곶감의 공동판매와 신제품개발, 공동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품 판매에 날개를 달게 되었다. 영천와인씨엘법인(대표 조성현)은 8일 상주시 상주곶감유통센터에서 영천와인산업발전을 위해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법인(대표 황성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영천와이너리법인 대표 및 회원과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표 및 회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국장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법인은 지역특산물 판매제고 및 명품화를 위해   ▲상호 판매․홍보 및 지역경제활성화  ▲교육 및 소비자초청 투어 로 문화관광 활성화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저변확대  ▲신제품 개발 및 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와인의 깊은 맛과 쫄깃한 상주 곶감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신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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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 ~


 한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선포식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해, 영천와인학교건립, 농가형 와이너리(18개소) 및 서브와이너리(50개소)를 육성해 연간 27만병, 국산와인시장 약40%를 점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와인산지 이다.

 

 상주곶감유통센터는 2012년 67억 원을 투입해 준공했으며 현재 회원 600명(재배농가 5,000호)으로 감 관련 제품(건시, 반건시, 감말랭이, 곶감류)을 생산, 연 5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수출(미국, 12톤), 상주곶감축제 등 상주곶감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영농법인이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지역 간 상생 협력으로 새로운 상생발전의 성공적 모델이 될 것”이며, “상주곶감유통센터와 지속적인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콘텐츠 발굴 등 지역 경계를 넘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7:03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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