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화동면,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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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0:50
상주시 화동면(면장 김병구)에서는 13일 화동면에 주소를 둔 2018년 수능시험 대상자 11명에게 세계제과(대표 전덕진)에서 제공한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사랑의 엿’을 전달했다.
세계제과는 20여 년 전 엿 공장을 설립・운영해 오면서 매년 수능 시험기간이 되면 관내 수능 응시자들에게 합격 엿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수험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시했다. 전 대표는 “세계제과를 운영하는 동안 계속해 ‘사랑의 엿’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엿을 전달 받은 학생들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세계제과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수능 시험생에게 “최상의 컨디션과 건강관리로 수능대박을 기원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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