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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주톡 109회- 손자희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상주소식(채널영남 상주방송)

이순락기자 0 15441

상주톡 109회- 손자희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상주소식(채널영남 상주방송)

진행 및 대본 : 손자희

● ‘2017 상주이야기축제’ 성황리에 열려

● ‘제45회 화랑문화제 청소년페스티벌’ 개최

● ‘낙동강 문화예술한마당(합창제, 타악제, 무용제)’ 열려

● 추석절 유관기관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 ‘상주시 현안과제와 발전전략 포럼’ 가져

● 지명유래와 구전으로 본 사벌국의 역사와 문화 특강가져

● 진행 : 상주방송 손자희아나운서

● 제작 : 상주방송 http://sangjutv.com

● 채널영남 : http://channelyn.co.kr

● 채널영남 상주방송 앱 : http://kmb.appkorea.kr/apk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차례 가을비가 내린 뒤 바람이 다소 차가워졌는데요.

어느덧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분들과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 주간/ 우리 지역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주요소식입니다.

주요뉴스 헤드라인

- ‘2017 상주이야기축제’ 성황리에 열려

2017 상주 이야기축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낙동강 문화예술한마당(합창제, 타악제, 무용제)’ 열려

‘낙동강 문화예술한마당’이 상주이야기 축제와함께 개최됐습니다.

- 상주시 현안과제와 발전전략 포럼’ 가져

상주농업에 대한 현안과제와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 상주이야기축제 성황리에 열려/ ‘낙동강 700리, 이곳에서 시작되다’

낙동강 700리, 이곳에서 시작되다!’를 주제로 개최된 2017 상주이야기축제」가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총 9만 6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들로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이야기 할머니’들의 입담을 뽐내는 ‘이야기 할머니 무릎팍 경연대회’.

강원도 강릉시에서 참가한 권순주 할머니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함께하는 ‘낙동강 물 축구대회’에서는 첫째 날에는 읍・면・동 대항전, 둘째 날에는 낙동강 인접시군 8개 팀 대항전이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초등학생들과 함께 경기를 펼쳤으며,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과의 친선경기도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또한 김현철의 ‘유쾌한 낙동강 오케스트라’와 낙동강 이야기 스마트 퀴즈 쇼/ 그리고 낙동강 문화예술 한마당과 풍물경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밖에도 녹색자전거 대행진과 친환경 농특산물 품평회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해 농특산품 판매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낙동강을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내년에는 더욱 신선하고 한걸음 더 발전된 축제가 기대됩니다.

‘제45회 화랑문화제 청소년페스티벌’ 개최/ 청소년페스티벌 개최

제45회 상주지역 화랑문화제‘청소년페스티벌’이 상주이야기축제기간동안 함께 열렸습니다.

지난해부터 주민과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로 변화해 학생들에게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문예, 음악, 미술 등 3개영역에 대해/ 학생들의 기량을 평가하기보다는 2017이야기축제와 연계해 유·초·중·고등 20개교 학생들이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참여’하는 데에 중점을두고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야기축제 둘째날열린 청소년 페스티벌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합창, 댄스, 난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학생들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이야기축제”기간동안 학생들의 120여 작품을 전시해, 상주시민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평소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문예․예술 활동을 통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우정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낙동강 문화예술한마당(합창제, 타악제, 무용제)’ 열려/2017이야기축제와 함께 3일간 진행

상주시축제 추진위원회와 한국예총 상주지회에서 주관하는 ‘낙동강 문화예술한마당’이 합창제와 타악제 그리고 무용제의 순으로 3일간 열렸습니다.

2017 이야기축제의 첫 시작으로 ‘낙동강 문화예술 한마당’공연이 열렸습니다.

첫째날 합창제를 시작으로, 둘째날 타악제 그리고 축제 마지막날인 셋째날에는 무용제가 북천시민공원 주무대에서 진행됐는데요.

상주지역의 실력있는 시민단체들이 모두 나와 쟁쟁한 열전을 펼쳤습니다.

주부 또는 명예퇴직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각 팀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난뒤에는 인기상, 버금상, 으뜸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모서면 건강동호회, 한울림 색소폰 클럽, 삼백 색소폰 봉사단의 특별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낙동강을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 추석절 유관기관 교통안전캠페인 / 추석절 유관기관 교통안전캠페인

곧 있으면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역대 최장 추석연휴를 앞두고, 상주경찰서와 관련기관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서문사거리에서 시청⦁교육지원청·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와 같은 관계기관 상주경찰서가 함께 추석절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에 맞춰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홍보전단과 물품을 나눠주며 5030 안전속도 준수와 안전보행 3원칙 운동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자전거 운전자에게는 횡단보도 보행시 자전거에 내려서 끌고 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 근절을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주시 교통안전홍보 및 교육활동 강화로 교통사고예방 효과가 기대됩니다.

● ‘상주시 현안과제와 발전전략 포럼’ 가져/ 상주시가 한국 농업의 첨단 산업화를 선도해야

상주는 농업의 수도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죠. 귀농 1번지로 불릴정도로 상주의 농업은 활발한데요. 그에 따라 상주시 농업의 현안과제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농협(조합), 농업법인과 단체 임원 및 회원 등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현안과제와 발전전략 포럼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농업의 선진화 첨단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한 핵심과제’로써

이동필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한국농업의 선진화 방향과 과제」발표와 여러 교수 및 전문가들의 발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국 미래농업 비전과 상주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으며, 참석한 시민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상주농업의 현재 상황과 발전방안, 더 나아가 한국 농업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상주시는 상주~영덕간 및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의 연이은 개통으로 3개 노선의 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었고, 국가철도망 고속전철화 구축사업 확정과 함께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돼 그 의미가 큽니다.

● ‘지명유래와 구전으로 본 사벌국의 역사와 문화 특강’가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죠. 상주문화회관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다시금 되돌아보고 현실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주문화융성을 위한 시민포럼에서는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지명유래와 구전으로 본 사벌국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차광식강사의 특강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고대 사벌국의 지명에 대한 견해와 기록 그리고 현실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사벌국의 유적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강의는 고대 사벌국으로 이어져 온 상주의 역사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그 전통을 후손들에게 영광스럽게 물려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

지금까지 상주톡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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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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