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포도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으로 경쟁력 강화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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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0:50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국내육성포도품종 보급을 촉진하고, 적합한 관리 및 상품성 향상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으로 「포도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1년차)」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내육성품종 보급과 재배기술정립을 통해 상품성이 높고 재배하기 용이한 충랑, 홍주씨들리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금년이 1년차로 사벌지역 4호(경천대포도작목반 회장 권영식), 모동지역 6호(거옥회작목반 회장 강팔용)가 참여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년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수입포도에 대응하는 신품종 보급으로 국내육성품종 경쟁력을 키우는데 일조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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