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동성동,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에 나서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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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0:50
동성동주민센터(동장 박점숙)에서는 11월 8일 불법 유동 광고물의 근절과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동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백정임)주관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였다.
무분별하게 게첨된 불법 광고물들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길가에 늘어져 있는 등 도로를 오고가는 각종 차량들의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우려가 있어 수시로 정비를 하여야 한다.
동성동에서는 기관단체와 함께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주요도로변과 초등학생들의 등‧하교길을 수시로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박점숙 동성동장은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와 단속 및 홍보로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