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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관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철거‘클린시티 조성’

이순락기자 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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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설 명절이 지난 125일을불법광고물 민·합동 일제 정비의 날로 지정하고, ·관이 함께 힘을 모아 클린시티(Clean City) 조성에 나섰다.

시는 설 명절 전후인 116일부터 27일까지불법광고물 특별단속 으로 운영하여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계도 및 단속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설 명절이 지난 후 불법 광고물이 도시 전역에 분별하게 부되며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안전까지 위협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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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설 명절 후 깨끗한 도심환경과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와 함께 6 조를 편성해 국도, 고속도로 등 주요 진입로와 읍·면 밀집단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불법광고물 게첩의 주체와 내용에 관계없이 즉시 철거 부착 업체에는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재발을 방지할 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시 전역에 대한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지정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첩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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