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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화상병 「경계」단계에 따른 긴급예찰 강화

이순락기자 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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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전국적으로 화상병이 확산되고 경북도내에서도 화상병이 발병함에 따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긴급예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619(), 620()에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화상병 방제반(2개조 10)이 군위군 효령면, 부계면 일원에서 긴급예찰을 실시하였으며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자가예찰을 강화하고, 작업도구 소독 등의 사전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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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감염되면 나무의 잎, 줄기, 가지가 화상을 입은 듯이 적갈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세를 보이다 고사한다.

 

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업 시 작업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주 발견 시 지체 없이 대표전화(1588-8572)나 농업기술센터(054-380-704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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