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손주가 찾아가는 제3회 할매·할배의 날 기념식 화목한 가족상 수상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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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20:50
10월 28일 경상북도청(동락관)에서 제3회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이 열렸으며 함창읍 윤직리에 거주하는 신영돈 가족이 화목한 모범가족상을 받았으며, 이에 이웃 주민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를 하여 개최 되었으며,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 사업은 대구․경북에서 시작된 작은 씨앗이 전국으로 확산 및 정착되도록 우리의 의지와 새로운 비전 제시 하였으며 손주가 먼저 찾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창읍장(박동희)은 “화목한 모범가족으로 수상을 한 윤직리 신영돈 가족에게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화목한 모범가족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