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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피, 땀, 눈물! 상주에서 희망을 그리다.

이순락기자 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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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스포츠의 중심도시,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9월 3일(토)부터 9월 5일(월)까지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신관)을 주 무대로 개최된다.


  경상북도, 경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상주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시군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부까지 총 1,200여 명의 태권도 선수 및 임원들이 소속 학교와 지역 및 개인의 명예를 빛내기 위하여 실력을 펼친다. 경기는 품새와 겨루기로 체급별 토너먼트 진행방식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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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올림픽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월 4일을 기념한 태권도의 날을 맞아 열리게 되어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상주를 찾음으로써 상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에 대대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도내 태권도대회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도지사기 대회를 상주에서 유치하여 뜻깊게 생각하고, 태권도 종목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향후 전국 및 도단위 체육행사 유치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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