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은척면 한가위 귀성객 맞을 준비로 분주
이순락기자
상주
0
16214
2019.01.03 20:50
상주시 은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광일·부녀회장 유명숙)회원 20여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밝은 은척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국지도 32호선을 따라 두곡‧무릉 구간, 지방도 901 하흘‧우기‧문암 구간 및 봉중3거리에서 성주봉휴양림까지의 군도 등 은척면 전반에 대해 실시되었다.
김광일 은척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자동차가 다니는 위험한 작업환경에서 많은 양의 제초작업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스럽고, 지속적인 제초작업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은척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은척면 정성호 면장은 “도로변 잡초는 경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운전자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이 있다. 앞으로 제초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은척면의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며, 이번 작업에 큰 도움을 준 은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