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경북소식
경북소식

이만희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4년 연속 수상

이순락기자 0 4674

a6342a22762a77530a7c4dedfb626e4a_1625634114_3314.jpg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전국 270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특위활동 ▲대정부질문 등 12분야로 계량화하여 종합평가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이만희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만희 의원은 제21대 국회들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상, 국민의힘 선정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 쿠키뉴스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서는 이만희 의원과 정점식 의원, 단 두 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은 그동안 농업예산 확보와 공익형 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및 농산물 가격안정 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앞장서 왔고, 특히 영세농어가에 재난지원금 일괄지급과 설 농수산물 선물가액 일시 상향 등을 주도하면서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지원에 적극 힘써왔다.

 

  또한 이만희 의원은 10년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65세 이상 농어업인에게 월 10만원 이상 기초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농어업인 기초연금법안」,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국가유공자 등에게 약제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유공자 등 의료복지지원 4법」등의 법률 제·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난 1년간 법안투표율에서 경북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책무인 성실성과 책임감을 다시금 입증해 보였다.

 

  이만희 의원은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지역과 국가를 위한 의정활동에 쉼없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