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경북소식
경북소식

민원대 비말 차단용 투명 가림막 설치

이순락기자 0 5986

 4bff77bab60b72a9431ba09e5a8667fc_1600418755_2428.jpg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사무실 환경 조성을 위해 투명 가림막 9개를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민원서류 발급창구 및 복지 상담이 많은 민원실로, 아크릴 소재 아랫부분에는 서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서류발급과 상담 업무가 많아 직원들이 불특정 다수 민원인과 접촉이 빈번하다. 이에 코로나-19 직원과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비말 감염으로부터 안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설치했다.

 

 이밖에도 계림동은 각 출입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호소문을 부했으며 청사 출입 시마스크 착용 확인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방문자 명단 작성 등 지속적인 청사 방역 등에 힘쓰고 있다.

 

 계림동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해 청사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한뜻으로 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