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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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8:16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3월 4일부터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참여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7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73명으로 총 152명이다.
사업기간은 이달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로 사업 대상자는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정보화사업 등 45개 사업에 참여한다.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올해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가구소득, 재산, 부양가족 수 등 선발기준에 따라 참여자를 선발했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 근로자의 경우 주2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의 경우 주 15시간이며 시급은 8,350이고,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2시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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