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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마무리 한창

이순락기자 0 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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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과 부서장 등 10여명은 지난 4일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마무리 현장을 둘러보고 야간 경관조명 시운전, 산책로 포장 등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음악분수, 경관조명, 데크광장 및 수변무대 설치 등 시설물 설치현황을 둘러보며 준공 전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미비사항을 검토·보완하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망정우로지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에서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해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하게 되며, 6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야간 경관조명은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우로지 수중내 설치된 길이 102m, 12m 규모의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며, 6월말 시운전 분수쇼가 본격 가동될 경우 때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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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내 협소하고 노후화된 기존 화장실을 대체 할 건축면적 96 신규 공중화장실 건립공사가 5월말 착공해 11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앞으로는 우로지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품격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로지를 영천시 랜드마크로 재탄생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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