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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꿈트리센터’ 막바지 현장 점검

이순락기자 0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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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조성 중인 꿈트리센터(청소년문화의집·청년창업플랫폼)를 방문해 건립 막바지 추진사항 및 현장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는 10월 29일 개관 예정인 ‘꿈트리센터’는 옛 포항시 북구청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1,590㎡의 규모로 조성 중이며, 1층에는 청년창업플랫폼 운영을 위한 사무실이 입주하며, 2~3층에는 청소년들의 문화 복지 놀이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 4층에는 청년의 창업 허브인 청년창업플랫폼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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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문화의집 2층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창의과학실, 유튜브 방송실, 이미지 메이킹 교실 등이 배치되며, 3층은 음악실, 댄스실,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 및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4층에는 청춘센터와 청년 창업 일자리플랫폼이 들어서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공간을 제공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꿈트리센터를 통해 원도심 일대가 청소년․청년이 모이고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꿈트리센터 및 북구청․문화예술팩토리 두 개의 거점시설이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서 중앙동 일원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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