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경북소식
경북소식

영덕군, 예비사업 선정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발판 마련

이순락기자 0 1653
cfa21fc06058d4957f058baf1478970e_1639985987_5339.jpg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본 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본격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사전 준비 단계로써, 예비사업의 선정 여부가 본 사업의 필수조건이다. 이에 영덕군의 이번 예비사업 선정은 대대적인 뉴딜사업에 대한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영덕군은 이번 예비사업 선정으로 영덕읍 도시재생예비사업인 다날(다시날다) 프로젝트의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도시재생인문학교육, 집수리교육, 소규모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주도사업에 대한 토대를 마련해 향후 뉴딜사업으로 연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시장 인정사업과 함께 예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발판으로 향후 영덕읍 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박희성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