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정비 활동 전개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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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16:11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7월 30일 09시부터 신촌리 오이집하장 일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7월 30일 04시 30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하천변 및 소공원에서 계획되어 있던 활동을 신촌리 오이집하장 내 환경정비로 변경 실시했다.
신촌리 오이집하장은 평소 면민들이 농산물 출하를 위해 많이 이용하는 시설로 이번에 환경정비 활동을 함으로써 면민들이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녀지도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면민을 위해 봉사해 새마을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드높였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면민을 위한 마음으로 모여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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