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로 감사의 마음 전해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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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16:17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성만)은 2020년 6월 16일(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행사로 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상이군경 및 참전유공자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외남면에서는 관내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 후손들의 삶이 존재할 수 있기에 그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예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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