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 도의원과 현안사업 간담회 열어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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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0 20:19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2. 19.(화) 지역출신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의회 남영숙(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진욱(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의원과 조성희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기획예산담당관, 미래전략추진단장이 참석했다.
국․소․단장의 현안사업 설명 및 협조사항 당부에 이어 도의원과의 토론을 통해 쟁점사항을 공유하였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도비 지원이 필요한 33개의 사업에 대한 도의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하였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국가철도망 조기 구축 및 상주역사 건립 등 지역의 미래를 선도할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조성희 부시장은 “지난해 상주시가 이루어낸 많은 성과는 여기 계신 도의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리시의 핵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의원들은 “지역 도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상주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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