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경북소식
경북소식

경북 먹깨비, 태풍 피해 지역 소상공인 회복 지원

이순락기자 0 1472

c364944d6e261e999b3d00a2275e50cd_1662623425_6925.png
 

경상북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가 심각한 포항· 경주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동참한다고 밝혔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태풍피해 집중지역인 포항·경주 지역의 가맹점에 대해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발생한 주문에 대한 중개수수료 감면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또 피해지역 주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8일까지 10일간 3000명에게 주문금액 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태풍피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과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공공배달앱을 활용해 태풍 피해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중개수수료 지원과 주문금액 할인을 실시한다”며 “명절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박희성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