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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스마트 기능 갖춘 ㈜올품 상주 사료공장 준공

이순락기자 0 5227

상주시는 1016() 오전 11시 상주시 화서면의 올품 상주 사료공장에서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 김병성 경제산업국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남영숙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및 축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석한 가운데 ()올품 상주 사료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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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품 사료공장은 부지 24,430(7,403)에 건축 면적 5,700(1,728), 사료용 배합기, 분쇄기 등의 설비를 갖췄다. 35천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규 고용 인원은 52명이다. 사업비로 250억원이 들었다.

올품은 201710월 사료공장을 포함한 도계라인 증설과 관련해 총 사업비 1,100억원, 신규 고용 인원 80여명을 내용으로 한 투자양해각서(MOU)경상북도, 상주시와 체결한 바 있다.

 

올바른 품질로 승부하는 올품은 2001년 하림천하로 시작한 이래2003년도에 부화장을 가동했다. 이번 사료공장 준공으로 부화에서 닭고기 생산까지 스마트 기능이 융합된 최첨단 설비를 가진 완전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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