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경북소식
경북소식

고향사랑의 시작은 “나눔”입니다.

이순락기자 0 1564

d7f208be179b0d048c60c6db545b21e1_1673856503_1056.jpg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성주군 최초 父子 가입자가 탄생하여 113일 성주군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성주군은 2013년 주)제스코 이기원 대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명의 아너가 기부를 통해 지역 나눔에 동참했고, 이번에 부자가 동시에 가입하여 경북도내 3번째로 많은 아너를 보유한 군이 됐다.

 d7f208be179b0d048c60c6db545b21e1_1673856512_5118.jpg

한진산업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김욱석 대표는 초전에서 태어나 현재는 김천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돌아가신 아버지와 본인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기부하여 아너에 가입했고, 부인과 아들·며느리 명의로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속했.

 

이병환 성주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나눔으로 시작하게 되어 올한해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께 희망을 빛을 보내주신 김욱석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나눔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 (HONOR SOCIETY)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이상 기부한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

성주군 1호아너-제스코 이기원대표, 2호아너-영진토목 이영암대표, 3호아너-익명, 4호아너-서부농협 배수동조합장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