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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방문

이순락기자 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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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79일 오전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북문동, 사벌국면 지역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남적동 가로변 나무 도복 현장과 초산동 축사피해 현장 등을 돌아보고 피해 주민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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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시장은 장마기간 잦은 강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강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특보상황 문자발송과 시민 재난문자를 발송해 외출을 자제하고 시설물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으며,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급경사지, 세월교, 산사태 위험지역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장마철 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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