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경북소식 > 상주
경북소식

상주시,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 점검 및 불법 정비업체 단속 실시

이순락기자 0 1395


26fc0b15e79038e7ea3fa743becd4fc1_1700189353_3662.JPG
 

상주시는 1116~17일 양일간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및 불법 정비업체에 대하여 상주시·상주경찰서·()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으로 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실시하며, 상주시 관내 자동차관련 정비업매매업해체재활용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관리사업을 하는 행위 정비작업범위를 초과하여 정비하는 행위 폐차 요청받은 자동차를 폐차하지 아니하는 행위 중고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 교부를 하지 아니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법 업체를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범칙금 부과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기우 교통에너지과장은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정비 및 중고자동차 부실 판매 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업계에 건전한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