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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전문기관과 손잡고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나선다

이순락기자 0 7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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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8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주민들의 생활문해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기관들과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 강수철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본부장,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왕현호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 전환에 발맞춰, 기존의 읽고 쓰는 기초 문해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3개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 등 ‘AI·디지털 문해고령층 맞춤형 교통안전 문해화장품 사용법 등 생활과학 문해를 아우르는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교육 콘텐츠·연구자료 활용 및 인적 네트워크 협력,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공간·시설 등 인프라 공동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칠곡군은 관내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8개소를 선정해, 오는 610일부터 826일까지 어르신과 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디지털 장벽을 허물고 삶의 질을 높이는 첫 출발점이라며, “전문기관들과 손을 맞잡은 만큼 실질적이고 알찬 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소외 없는 평생학습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문해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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