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발생 위험지역 잡목 등 인화물질 제거
이순락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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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10:46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2. 8(금) 산불 위험이 높은 비룡리 잿마마을 등의 산불 위험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을 투입해 잡목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산림 인접지역의 도로변을 위주로 잡목을 제거하고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낙동면은 앞으로 산림과 인접한 1km 정도의 하천 주변에 있는 갈대와 잡목 등을 굴착기로 깔끔하게 제거하는 사업을 펼 계획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산림 인접지역의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 예방 주민 홍보와 계도를 강화해 산림 자원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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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이순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