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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없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이순락기자 0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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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건소(소장 최수영)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중 신청한 곳을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재활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교육은 후천적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가 실제 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장애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배양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대상자가 직접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 체험을 해 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인원수 조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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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보건소장은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변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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