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판매금지 합동 홍보!

2018년 11월 20일(화) 밤8시 부터 선산지역의 학생선도단원들과 자율방법대원들이 주축이 되어 합동 순찰 및 ‘청소년에게 주류, 담배 판매금지’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선산지구학생선도단(변성욱 단장)과 선산초· 중학교 학부모들과 교사, 선산자율방법대(장성훈 대장), 학생선도단 구미시연합회 사무국장(이수미), 선산읍(박종수 읍장), 선산파출소(김종서 소장), 김봉교 도의원, 최경동 시의원등 50여명이 선산파출소에 집결하여 홍보활동을 실시 하였다.

(김종서 소장,박종수 읍장의 편의점에서 홍보하는 모습) 

(단원들 활동모습)

(잠깐 문이 닫겼을땐 홍보전단지 전하는 센스) 

 음식점과 술집,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준비한 홍보 전단지를 건네며 홍보의 취지와 필요성을 정확이 알리고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 내어 함께 동참한 선도단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더욱 많은 인원의 참여로 이어져 차가운 날씨에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 열기의 활동 이었다

 변성욱 단장은 “우리 선산지구 학생선도단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담배나 술을 판매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다함께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학부모들과 대화를 하며)

 (마치고 귀가 하는 학생 격려하며)

 또한 선산읍장(박종수)와 선산파출소장(김종서)는 “모두 화합하여 선산지역 만큼은 청소년을 비롯해 노인, 여성들에게도 안전하고 행복한 선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평소 일상생활로 바쁜 지역민(학부모)들과 이렇게나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계속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훈훈하게 마무리 하였다.

김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