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해년 무을면 새해인사회 개최

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1. 4(금) 11:00,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무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장악) 주관으로 2019 기해년 새해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윤종호·장미경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조성희 상주 부시장을 비롯한 출향인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다함께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도 활기찬 무을면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되었다.

1부 행사는 경북 무형문화재 제40호인 무을농악 공연, 2018년 무을면 주요시정을 담은 동영상 시청,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신 분들께 드리는 면민상 시상, 신년사, 축사,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행사는 무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떡국을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악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면민들이 함께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 버섯축제 등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였고, 아울러 면민상을 수상하신 분들과 지난 해 무을면에서 출생한 아동 4명에게 축하인사를 전하였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고, 면민상을 수상하신 분들과 특히 출생아동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올해에도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무을에서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길 기원하였다. 또한 2018년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에도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면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계획된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