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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새마을알뜰벼룩장터』첫 개장!

이순락기자 0 1481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및 나눔분위기 확산에 기여

판매금액을 기존 1,000원에서 최대 2,000원으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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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오는 3. 9() 10시부터 13시까지 시청 후면 주차장에서 2019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첫 개장한다.

 

올 해 첫 개장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재활용품 교환·판매 부스 80여개를 비롯하여 공예 등의 체험부스구미 발갱이들 소리 및 한국무용의 멋진 공연과 열린시장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장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부터는 알뜰벼룩장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하여 판매금액을 기존 1,000원에서 최대 2,000원으로 상향 조정함으로서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하고 양질의 상품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2년째를 맞이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인 7·8월과 추석연휴가 포함된 9월을 제외한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새재품수공예품음식물 등의 판매는 제외된다.

 

한편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지난해까지 총 77회가 개최되었으며특히 중고품 판매에 참여한 시민들이 판매수익의 10%를 자율성금으로 기부하여 연말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등 착한 소비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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